연분홍 꽃비가 흩날리는 날
삼베옷 곱게 차려입은 어머니
백 번째 생신날
온 가족 불러 모아 잔치하고
하얀 국화 향기 맡으며
먼 길 떠나신 어머니
꽃같이 웃으면서
아지랑이 따라가셨네
그 이름 불러도
대답 없이
봄이 오고 꽃비가 내리면
그리움이 가득합니다
연분홍 꽃비가 흩날리는 날
삼베옷 곱게 차려입은 어머니
백 번째 생신날
온 가족 불러 모아 잔치하고
하얀 국화 향기 맡으며
먼 길 떠나신 어머니
꽃같이 웃으면서
아지랑이 따라가셨네
그 이름 불러도
대답 없이
봄이 오고 꽃비가 내리면
그리움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