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커피와 꽃의 아름다움을 소개합니다.
최우성기자(커피해럴드신문 발행인/강원대학교 커피과학과)
오늘 8월26일 오전 8시30분부터 광화문의 포시즌스 호텔 6층 누리홀에서 콜롬비아 대사관 주최 콜롬비아 커피포럼이 열렸다. 콜롬비아 이반두케 대통령의 국빈방한을 계기로 열리게 된 금번 포럼에는 콜롬비아 농업농촌개발부 장관과 콜롬비아 커피생산자 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콜롬비아의 농업관련산업과 콜롬비아의 커피산업 및 화훼산업에 대해 소개를 하였다.
행사의 마지막 부분에는 GC 트레이딩 박우진 대표가 커피에 대한 발표및 시음을 진행하였다.
최근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하여 콜롬비아는 6.8퍼센트 경기가 하락했다. 하지만 2020년에는 오히려 농축산 경제는 성장하였다. 그만큼 콜롬비아에 있어서 농촌경제성장은 가장 중요한 목표로 인식되고 있다.
금번 포럼에는 국내외의 중요한 커피산업 관련기업과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코로나 팬더믹 4단계방역조치에 따라 각 테이블은 충분한 거리를 두고 배치되었으며, 각 테이블에는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었다.
첫 번째 순서로 ‘로돌포 쎄아 나바로‘ 장관의 발표가 있었는데 그에 따르면 FTA 조약이후 대한민국은 콜롬비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수출 대상국인데 대한민국의 커피수입은 올해 수출량이 5천만불인데 ‘이반 두케‘ 대통령은 대한민국에 더 많은 커피수출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하며, 커피뿐만 아니라 바나나나 화훼 및 새우 및 아보카도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의 교역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두 번째 순서로, ‘호세 안토니오 레스트레포’ 콜롬비아 화훼수출협회 이사회 대표의 발표가 있었다.
그에 따르면 네덜란드가 전 세계 화훼수출의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콜롬비아는 화훼 수출의 17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주요 수출품목은 장미이고 23퍼센트를 차지하고 있고, 카네이션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14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과거에 카네이션은 죽은 자의 꽃이라는 오해가 있었는데, 이러한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함과 동시에 다양한 품종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미국에서 소비되는 화훼의 80퍼센트는 콜롬비아에서 생산된 것이다. 콜롬비아 농업에 있어서 화훼산업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콜롬비아는 전 세계 카네이션의 최대 생산국이다.
셋째로, 로베르토 벨레즈 콜롬비아 커피생산자협회장의 발표가 있었다.
아래는 그의 발표 내용이다.
과거에는 아무렇게나 커피를 블랜딩해서 마구잡이로 커피를 추출하던 시기가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커피산업이 많이 발전하게 되었다. 이제 콜롬비아는 오직 콜롬비아 커피만으로 만든 커피를 목표로 전세계적으로 좋은 커피를 생산하려고 했고, 가장 좋은 커피가격으로 제공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고, 그래서 그런 목표를 달성했다.
미국 하버드대학의 학생들은 콜롬비아 커피산업의 성공사례를 연구하고 있다. 이제 스페셜티 커피운동의 결과로 스페셜티 커피, 더 좋은 커피를 생산해야 하겠다는 과제가 생겼는데, 이를 위해 많이 노력을 해나가고 있고 거의 이루어가고 있다. 이런 시기에 콜롬비아 커피산업은 한국과 손을 잡게 되었다. 한국에는 25만개의 커피숍이 있다. 콜롬비아와 한국은 동맹관계를 더욱 더 발전시켜서 커피산업을 발전시켜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콜롬비아는 가장 큰 생산자가 아니라 부띠끄 생산자가 되기를 원하며 프랑스에서 와인투어를 하는 것처럼 콜롬비아에서는 커피투어를 하게 되기를 원한다고 했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한 커피시음회는 GC트레이닝의 박우진 사장인 진행하였으며 콜롬비아의 대표적인 커피인 모틸론, 아스프로유니온,그리고 도밍고 토레스커피를 소개하는 순서를 가졌다.
콜롬비아는 남미에서 유일한 625전쟁의 참전국이며 대한민국의 중요한 동맹국이다.












